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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인천다큐포트, 현장 미디어 활동가 건강권 지원 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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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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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미디어 활동가들의 지속 가능한 활동을 위하여


현장 미디어 활동가 건강권 지원 사업 시작!




● 인천다큐멘터리포트,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녹색병원, ‘현장을 지키는 카메라에게 힘을’ 집행위원회.

영상미디어의 공익적 역할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지난 1월 24일(수) 업무협약 맺어


● 열악한 환경 속, 사회의 부조리함을 알리고자 고군분투 해온 현장의 미디어활동가를 위한

 ‘무료 종합건강검진 지원’ 등 양질의 의료 지원 서비스 제공


● 각 단위별로 신청자를 접수받아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지원 시작  



아시아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마켓 ‘인천다큐멘터리포트’ (이하 ‘인천다큐포트’)가 지난 1월 24일(수) 서울 중랑구의 ‘녹색병원’ 에서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현장을 지키는 카메라에게 힘을’ 집행위원회, ‘녹색병원’과 함께 현장의 미디어 활동가들의 건강권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 다큐멘터리산업의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되고 있는 인천다큐포트는 다큐멘터리 등 영상 미디어를 통해 부조리한 사회 현상을 기록하고 고발하며 이를 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노력해온 현장의 미디어 활동가(이하 ‘활동가’)들이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건강권・노동권 확보를 위한 건강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그 동안 활동가들은 카메라를 통해 권력 남용, 인권 침해, 환경 훼손 등 부조리한 사회 현상들을 고발하고 이를 널리 알려오며,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 해왔지만 열악한 작업 환경과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울 정도의 낮은 수입 등으로 본인의 건강을 돌보기는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파업 현장과 여러 투쟁현장 등을 지키며 고군분투 했던 고 김석천 활동가와 이상현 활동가의 잇따른 죽음, 그리고 오랜 시간 노숙인, 빈민, 세월호 유가족 등 소외 받은 이들의 삶과 투쟁을 카메라로 기록해온 박종필 감독의 죽음까지, 현장과 함께하며 현장을 지켜온 활동가들은 질병과 과로로 고통 받아 왔다. 활동가들의 투병 및 사망 소식이 이어지자 영화계는 물론 영상, 미디어 등 각계각층에서는 이들의 생존과 직결되는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한 지원 및 시스템이 절실하다는 데에 동의하고, 이에 공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임순례 인천다큐멘터리포트 집행위원장은 “인천다큐포트는 어려운 여건 속에도 불구하고 주류가 외면한 사회의 이면에 서서, 진실을 기록하고, 기꺼이 소외받은 자들의 친구가 되어 고군분투해온 현장 미디어 활동가들의 치열한 노력과 열정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러한 지원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 이 작은 시작이 다큐멘터리는 물론 건강한 영상산업 생태계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며 본 사업의 의의를 밝혔다. 


해당 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활동가들은 무료 종합건강검진은 물론, 일상적인 진료와 검사 및 예방 접종, 응급 상황의 치료와 수술 등에서도 진료비 할인을 받는 등 최소한의 경제적 부담으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본 사업의 지원을 원하는 활동가들은 미디액트 홈페이지를 (www.mediact.org)를 통해 인적 사항 및 활동 내역이 포함된 소정 양식의 지원서 작성 후 사전 접수를 해야 하며, 지원 여부는 미디액트 및 녹색병원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 본 보도자료에 대한 문의사항은 ‘인천다큐멘터리포트’ 팀 (pr@idocs-port.org | 070-4907-2179) 앞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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